약수동 아구찜 맛집 해물텀벙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허니르만입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외식으로 방문했던 약수동 "해물 텀벙"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약수동 해물텀벙은 약수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에서 가까워서 걸어가기도 좋고 주차장도 있습니다. 약수동 해물 텀벙 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찾아보니 1994년부터 오픈한 30년 이상된 전통적인 맛집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평점도 4.57/5점이고 방문자 리뷰 및 블로그 리뷰 포스팅도 엄청 많습니다. 저도 기회를 잡아 포스팅합니다.
입구에 적힌 팸플릿을 보면 생생정보통, 생방송투데이, 성공의 정석꾼, 놀라운 토요일, 줄 서는 식당까지 TV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장면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인기도 얻은 것 같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방송은 2018~2022년까지 꾸준히 방영되고 있습니다.
약수동 해물 텀벙
영업시간 : 11시~22시
브레이크타임 (평일) : 15시~16:30분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합니다.
출처 : 네이버
주차안내 : 건너편 기계식 주차장에 승용차만 1시간 이용가능
실내로 들어오자마자 눈에 띈 건 대표님이 해물 텀벙 소개한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30년 동안 식재료 선별을 위해 노력하셨고 오래된 단골분들이 많아 신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겠다는 말 씀네요. 진짜 맛집느낌이고 믿을 수 있는 신뢰감이 상승했습니다. 내부는 계단을 내려가면 더 넓은 공간이 있고 앞쪽에는 테이블 4개가 있습니다. 뒤쪽에는 메인 주방과 실내 테이블이 10개 이상 있는듯하고 안쪽으로 화장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수동 해물 텀벙 메뉴
메뉴판을 보고 저희 가족은 아귀찜 중(52,000원)과 꼬막비빔밥(13,000원), 사이드메뉴로 볶음밥(3,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맵기는 조절이 가능한데 보통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동치미 국물, 샐러드, 장아찌, 무말랭이, 오징어 숙회 등이 서빙됩니다. 5명이라 중짜리 시켜서 혹시 모자랄까 봐 꼬맙비빔밥과 사이드메뉴인 볶음밥도 추가했습니다. 아귀찜은 보통 아귀찜보다 콩나물과 야채가 더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양도 푸짐했습니다.
꼬막비빔밥은 신선한 재료로 주어지고 간장 소스는 따로 제공됩니다. 볶음밥은 영수증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제공됩니다. 주문을 하고 아주머니께 영수증을 미리 요청하여 받은 다음에 영수증리뷰를 완료하고 나중에 결제할 때 보여드리면 볶음밥(3,000원)은 서비스로 빼주십니다.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만 약수동 해물 텀벙 리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해물이 드시고 싶으시거나 아귀찜이 생각나신다면 방송도 타고 재료의 신선함을 위해 노력하는 약수동 해물 덤벙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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