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관련 정보 소개
안녕하세요. 허니르만 입니다. 오늘은 점차 농식품의 중요성에 따라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팜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팜 기술은 생육환경에 맞춘 데이터를 활용해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요즘 많은 농식품 관련 기업들이 우리나라의 기상에 영향을 안 받고 지속적으로 식물들을 키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이 한창임에 따라 많은 기술들이 발전했습니다. 점차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와 연결되고 있어서 앞으로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관련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 스마트팜 소개
- 배경 : 기후변화,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경작지 감소, 인구 고령화 등으로 식량수급 문제 예상
: 농산물의 작황 및 생산량이 일정하지 않고, 가격의 등락이 반복되어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의 어려움
- 정의 :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 등을 시설원예, 축사, 과수원 등에 접목하여 농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 유지·관리를 원격 또는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능화된 농장 형태
: 최적화된 생육환경이 유지되므로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향상 기대 가능
(2) 스마트팜 산업
구 분 | 1세대 | 2세대 | 3세대 |
상용화 시기 | 현재 | 2030년 | 2040년 |
목표 효과 | 편의성 향상 | 생산성 향상 | 지속 가능성 향상 |
주요 기능 | 원격 시설제어 | 정밀 생육관리 | 전주기 자동관리 |
핵심 기능 | 통신기술 | 통신기술, 빅데이터/인공지능 | 통신기술, 로봇,빅테이터/인공지능 |
의사 결정/제어 | 사람/사람 | 사람/컴퓨터 | 컴퓨터/로봇 |
대표 예시 | 스마트폰 온실제어 시스템 | 데이터 기반 생육관리 소프트웨어 | 지능형 로봇농장 |
(3) 스마트팜 스타트업 현황
주요 업체 | |
쉘파스페이스 | 쉘파라이트 생육단계별 광원 레시피에 따라 식물 생장에 필요한 빛을 제공하는 기기 작물에 맞춰 필요한 광원 레시피를 앱으로 확인 가능 및 작동 양산을 위한 작물별 파장 데이터 연구 및 레시피 정교화 작업 진행 中 |
엔씽 | 플랜티 큐브(모듈형 컨테이너 팜) 조명, 온도, 습도 조절에 따라 연 생산 횟수 12회 및 노지재배 대비 생산량 100배 상추, 허브와 같은 잎채소 재배 중동 및 러시아에 판매 계획 中 |
그린랩스 | 팜모닝 농업정보포털서비스(날씨,농사지식,경락시세 등) 제공 데이터 기반의 생육정보 제공 도매출하 시세분석, e커머스 대행, 공동구매 진행 등 유통서비스 제공 생산부터 유통까지 잇는 원스톱서비스 고도화 계획 |
현재 스마트팜외에도 축산분야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팜과 비슷하게 스마트축산도 가축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내부 온도, 암모니아 배출을 위한 환기 시스템, 사료 주는 시간, 사료 양을 데이터화하여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많은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축산 분야는 타 농업보다 자본의 축적속도가 빨라서 좀 더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편입니다.
(4) 주요 건설사 스마트팜 신사업 현황
주요 건설사 | |
현대건설 | - 아파트 내에서 케일, 상추 등과 같은 잎채소를 기를 수 있는 “H클린팜” 출시 - 식물 생육에 필요한 요소 제어 및 외부와 차단된 재배실에서 오염물질 없는 작물재배 가능 - 어린이 집과 연계하여 체험학습 운영 예정 |
GS건설 | - 부산시와 “스마트 양식산업 육성” MOU 체결 |
호반건설 | - 도심형 스마트팜 스타트업 “쎄슬프라이머스” 투자 유치 |
코오롱글로벌 | - 스타트업 “올레팜”에 50억 원을 투자하여 지분 20%확보 |
→ 정부의 농촌 관련 지원 강화에 따라 스마트 기술 신 산업인 스마트팜 사업 모색 중입니다
(5) 국내 스마트팜 현황 및 당사의 사업구조
▷ 스마트 설비 및 시설의 초기 과다한 설치비용 발생 및 관리체계가 미흡
▷ 현재 스마트팜은 단순히 스마트제어, 스마트센싱, 모니터링 등 시설 업그레이드 쪽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음
▷ 운영 노하우 및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 데이터 기반 유통 관리 서비스 등의 기획·분석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