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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경제

[Global 증시 방향] S&P 500은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할 수 있을까?

by 허니르만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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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르만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면서 관심 가지고 있는 미국 증시의 방향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미국 FOMC 인사들의 결정에 따라 자이언트 스텝이 지속되고 있는 '22년 기준 금리는 점점 5%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들이 미래 벌어들이는 기업 실적에 영향을 주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 계좌 상태가 기분 좋은 상황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는 됩니다.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금리 방향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증시 방향을 보여줄 좋은 리포트가 있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출처는 '22년 11월 24일 자 "S&P500은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할 전망, 경제지표 발표일정" KB증권 리포트를 참고하였습니다.

1. 대부분의 연준 인사들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낮추는 것에 동의
11월 FOMC 연준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상당수의 과반 참석자들은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낮추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기준금리를 75bp씩 올린다면 금융시스템이 불안해지고 혼란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줄이는 '감속'의 필요성을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따라서 최근 미국 증시가 상승을 이어주고 있는데요. KB증권에서는 금리 진정에 따라 S&P500 방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통화긴축 기조를 멈추는 것이 아니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히 낮아졌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확신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점점 확실시되어가는 경기 둔화의 증거들.
11월 미국 S&P 글로벌 PMI(제조업 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는 46.3을 기록했습니다. 기준이 50 이하면 제조업 생산이 줄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수요도 줄고 앞으로의 미국 경제의 고용시장에서 실업률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 둔화의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용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앞으로 FOMC 연준 인사들은 금리를 더욱 올리기엔 부담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용시장의 문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최근 반등세가 강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시장의 위축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연준의 통화긴축 강화 우려가 낮아지고 경기 우려가 높아지면서, 성장주 중심의 반등세는 이어질 전망.
S&P500은 9월 이후로 처음으로 4,000pt를 상향 돌파했습니다.
① 기준금리 고점 전망
②지정학적 위험도 고점 형성
③12월 OPEC+ 감산 가능성이 낮음
이에 따라 당분간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위험사항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불확성, 크레디스위스 불안 사태 등 위험요소들은 득실거립니다...
위의 3가지 이유에 따라 KB증권은 S&P500 주가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는 점을 공유드립니다.

S&P500은 200일선을 돌파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주요 경제지표 공유해드리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주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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